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마을 (문단 편집) == 작중 묘사 == [[동방자가선]] 7화에 나온 바에 의하면 다른 사람들의 가게를 시샘하고 복신[* 메이지 시대에 살던 '센다이 시로'가 복신이 되어 나타난 존재. 복신이 들른 가게는 반드시 번창한다고 한다.]의 축복을 바라며 흑심을 품는 등 영 불친절한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결국 사람 사는 동네. 물론 복신이 들른 가게는 애초에 모두에게 친절하고 성실한, 번창할 수 있는 가게에 화룡점정을 찍었을 뿐이기에 모두 그런 사람들뿐이라는 건 아니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이전까지 만화 매개체에서는 남자가 나올 법한 장면에서도 교묘하게 여자만 나왔는데 이번 화에서 인간 마을에 제대로 남자들이 그려졌다. 14화에선 마을에서 사랑받는 요괴를 주제로 각 집마다 자시키와라시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위와 연계되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괴는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동시에 이런 점을 이용하여 마을의 스파이 역할로 사용하기도 한다. [[동방영나암]]의 주인공인 [[모토오리 코스즈]]가 운영하는 서점이 존재한다. 이 작품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인간 마을에서는 이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 자가선과 다른 입장으로, 요괴와 관련성이 있는 사람은 차별을 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작중, 레이무가 코스즈에게 마미조의 정체를 말하지 못하는 것 또한 이런 점에서 볼 수 있기도 하고, 요괴를 감싸주는 주장을 하는 뱌쿠렌에 있어서도 구문구수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보이는 아큐의 기술은 이런 환경 때문일지도 모른다. [[동방심기루]]에서는 변하지 않는 일상에다가 [[하타노 코코로]]가 희망의 가면을 잃어버린 탓에 "그래도 상관없잖아! 어떻게 살건 일상이 변하지 않으니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잖아!"라는 사상이 번지게 되어 질서가 무너졌다는 묘사가 있다. 이를 틈타 종교인들[* [[코치야 사나에]], [[히지리 뱌쿠렌]],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하쿠레이 레이무]].]이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 싸우는 게 심기루의 스토리다. 결국 하타노 전에서 사람들의 새로운 희망이 된 플레이어 기체(레이무 스토리라면 레이무, 마리사 스토리라면 마리사 등)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가면을 만들어 상황을 복구하게 된다. 스테이지 중에서 인간 마을이 등장하는데 주변에 영원정 패밀리나 스이카 같은 톱클래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싸움 구경 하고 있는 비범함을 보인다. 배경에 20세기 중반풍의 석조 건물도 존재하고 있다. [[동방영나암]]에서 다뤄지는 얘기를 보면 종교 전쟁의 구경으로 인해 음식 장사랑 내기가[* 작중에선 국숫집 아저씨가 꽤나 많이 벌었단 얘기로 나온다.] 흥했다고. [[동방휘침성]]시기의 이변에 마을도 예외가 되지 않았다. 별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스즈나안을 포함해 마을 곳곳에서 도구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